예비창업자와 창업 기업의 성공을 돕기 위한 『2018년도 창업지원사업계획』입니다.
총 60개 사업, 사업지원 예산 총 7,796억 원의 규모입니다.
정부부처별 창업지원 예산은 ▲중기부 6,993억 ▲교육부 294억 ▲고용부 182억 ▲과기정통부 130억 ▲특허청 112억 ▲농식품부 48억 ▲문체부 37억 입니다.
창업 지원에 가장 많은 예산을 지원하는 부처는 중기부이며 올해 중기부는 메이커스페이스 조성사업(235억원), 사내창업 프로그램(100억원) 등을 신설하고, TIPS사업 예산을 222억 원 증액하여 전년대비 13.8%가
늘어났습니다.
- 메이커 스페이스는 제조창업 저변 확대를 위한 창작공간으로 전국에 65개 내외로 신규 조성하고, 기업 내 유망 사내벤처팀을 발굴해 아이템 사업화 및 분사창업에 필요한 자금‧서비스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 TIPS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으로 엑셀러레이터 등 TIPS 운영사가 발굴 투자한 기술창업팀에게 보육, 멘토링과 함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중기부는 TIPS 방식을 창업지원 사업 전반으로 확산하여 사업별 특성에 맞춰 사업 주관기관의 선투자를 의무화 하거나, 창업팀 발표를 투자 유치식 사업발표로 변경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또한, 중기부는 신사업 창출을 위해 팀창업도 촉진한다고 합니다. 128억 원의 규모로 청년과 중‧장년간 ‘세대융합형 팀창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와 배경을 가진 인재간의 팀창업을 우대 지원할 방침이라고 하는데 대학생 자녀와 정년퇴직한 아버지와 같은 재밌는 조합의 팀창업을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TIPS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으로 엑셀러레이터 등 TIPS 운영사가 발굴 투자한 기술창업팀에게 보육, 멘토링과 함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중기부는 TIPS 방식을 창업지원 사업 전반으로 확산하여 사업별 특성에 맞춰 사업 주관기관의 선투자를 의무화 하거나, 창업팀 발표를 투자 유치식 사업발표로 변경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또한, 중기부는 신사업 창출을 위해 팀창업도 촉진한다고 합니다. 128억 원의 규모로 청년과 중‧장년간 ‘세대융합형 팀창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와 배경을 가진 인재간의 팀창업을 우대 지원할 방침이라고 하는데 대학생 자녀와 정년퇴직한 아버지와 같은 재밌는 조합의 팀창업을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정부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는 'K-Startup 사이트(www.k-startup.go.kr)을 통해 접할 수 있으며, 창업자의 관심에 따라 지역, 분야, 업력, 연령 등으로 검색하여 (예비)창업자가 손쉽게 찾을 수 있고,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신청 및 접수도 가능합니다.
창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은 참고하여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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